디지털북 [쿨리가 간다] "처서쯤이야..." 물러날 생각 없는 불볕더위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 이렇게 숨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을이 다가온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야. 그런데 정말이야. 오는 22일은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거든. 보통 8월이면 무더위가 한창인데 왜 8월 22일을 처서로 정한 걸까? 오늘은 쿨리가 '처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