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 제140호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5년 3월 21일에 발행한 제140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HEADLINE - 박진감 100배! 달라진 2025 프로야구를 만나봐
뉴스쿨TV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야구의 규칙
QUIZ
PLAY - 알아두면 좋을 일상 속 스포츠 용어들
BOOKCLUB - 책으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야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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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좋아하는 뉴스쿨러 친구들 손! 쿨리 주변엔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아. 게다가 쿨리의 엄마, 아빠도 야구를 무척 좋아하셔. 아쉽게도 쿨리에겐 아직 야구가 좀 낯설어. 하지만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야구장에 가보기로 했어. 쿨리의 올해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야구장에 가서 치킨을 먹는 것이거든! 그런데 오는 토요일, 22일! 이날부터 2025년 프로야구가 개막한대. 오늘은 쿨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프로야구 소식을 살펴보자. 출발!

박진감 100배!
달라진 2025 프로야구를 만나봐

지난해 1000만 명의 관중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국민 스포츠임을 증명한 프로야구가 22일 44번째 정규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KBO 2025 정규 시즌에서는 총 10개 팀이 720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지난해 우승팀은 기아…설욕 다지는 구단들

개막일인 22일에는 LG트윈스와 롯제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가 각각 서울 잠실과 인천 구장에서 승부를 겨룹니다. 같은 날 한화 이글스와 KT위즈는 경기도 수원 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는 광주에서 맞붙습니다.

지난해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팀은 KIA 타이거즈인데요.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우내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진 다른 구단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해 정규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삼성과 LG, KT 역시 목표를 우승으로 내걸었습니다. 또 올 들어 새롭게 문을 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한화 이글스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