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74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1. 다음 중 헤드라인(HEADLINE)에서 이야기한 '세계의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을 잘못 이해한 친구는 누구일까?
① 소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4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어.
② 지윤 : 11월 20일은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정한 '세계 아동의 날'이야.
③ 이현 : 아프가니스탄의 남자 어린이들은 목숨을 걸고 학교에 다녀.
④ 이찬 : 우리나라에는 우울증에 걸린 어린이도 있어.
👉정답은 ③야.
헤드라인(HEADLINE) 속에 답이 있어. 한 달간 이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10분에 1명 꼴로 어린이들이 숨지고 있어. 지난 6일까지 사망한 어린이는 약 4100명에 이른다고 해. (①)1954년 전세계 많은 나라들은 11월 20일을 '세계 아동이 날'로 정하고 아동 인권을 보장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어.(②) 아프가니스탄 정권은 여자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 이건 심각한 아동인권 침해야. 그래서 공부가 하고 싶은 여자어린이들은 몰래 학교에 다니고 있지. 만약 들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무척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 (③) 한국은 비교적 어린이의 생존권과 보호권이 잘 보장받고 있는 나라지만 다른 선진국의 어린이들에 비해 덜 행복하다고 해. 지나치게 놀 시간이 부족한 게 이유야. 그 결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린이도 늘어나고 있어.(④)
2. 다음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설명한 글이야. 헤드라인(HEADLINE)과 뉴스쿨TV 내용을 참고해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초성에 맞춰 채워 보자.
👉정답
1989년 11월 20일 | 생존권 | 보호권 | 발달권 |참여권 |204|196
3. 다음 헤드라인에 등장한 '희생양'의 뜻을 보고 이 단어를 적절하게 설명한 보기를 골라봐.
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 목숨, 재산, 이익 명예 등을 빼앗긴 사람을 비유하는 말
① 나를 위험에서 구해주다니. 너는 나의 희생양이야.
② 슈퍼맨은 나의 영원한 희생양이야.
③ 나연이는 친구들을 자주 따돌리는 진이의 희생양이 되었어.
④ 루나의 첫 골 덕분에 우리 팀이 승리했어. 루나가 우리 팀의 희생양이야.
👉정답은 ③
가장 어울리는 문장은 ③번이야. 다른 보기의 '희생양'을 적절한 다른 단어로 바꿔봐.
4. 아동이 누려야 할 네 가지 기본권을 알맞게 표현한 문장을 찾아 연결해보자.
👉단어의 뜻을 찾는 문제야. 어려운 단어는 잘 기억해두자.
① 생존권 - 어린이는 안전한 집에서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가 있어!
② 보호권 - 어린이를 학대하거나 때리는 어른이 있으면 신고해야 해!
③ 발달권 - 7세 어린이가 공장에서 돈을 버는 건 불법이야.
④ 참여권 - 어린이도 어른들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