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52호 퀴즈와 정답은?

1.헤드라인(HEADLINE)을 읽고 다음 보기 중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악성댓글을 방지하기 위해 취한 조치가 아닌 것을 골라봐.

①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무조건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 해야해.

②6월부터는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적는 사람의 프로필에 '악플러 딱지'가 붙어.

③악플러딱지를 떼려면 포털사이트 회사에 항의 전화를 해야해.

④포털 사이트는 2년 전부터 댓글 작성자를 프로필과 댓글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

정답 : ③

👉헤드라인(HEADLINE)에 답이 있어. 악플러 딱지를 데려면 포털 사이트 회사에서 마련한 절차를 진행해야해. 포털사이트 회사는 퀴즈를 풀도록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야.

2. 다음 각 친구들이 인터넷 기사에 적은 댓글을 읽어보고,  건강한 지적이라고 생각하면 0,  일방적인 비하나 허위정보라고 생각하면 X를 표시해봐.

①소윤: 여자 아이돌 00는 너무 뚱뚱하고 못생겼어. 나오지 말아라! (X)

②지윤: 아나운서 00는 음주운전을 했어.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처벌 받아야 해.(0)

③민규: 남자 아이돌 00가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믿거나 말거나…(X)

④성하: 중국인인 00가 왜 우리나라에  사는 거지? 너네 나라로 돌아가!(X)

👉각자 자유롭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어. 다만 나의 생각에 대한 이유를 꼭 설명해줘. 나의 생각을 말해볼게.

①소윤이는 '너무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표현을 했어. 뚱뚱하다는 말은 여자 아이돌 00이 들으면 다소 모욕적이라고 느낄 거 같아.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소윤이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그런데 나오지 말라고 말하는 건 건강한 지적은 아닌듯해.

③민규는 소문을 듣고 댓글을 썼어. 그런데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아. 그런데 누군가는 이 댓글을 보고 남자 아이돌 00가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고 말할 수도 있어. 소문을 진짜로 믿을 수 있지. 사실로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댓글로 다는 건 그래서 위험해.  

④중국인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우리나라에 살 수 있어. 중국사람이라는 이유로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건 인종차별적 발언이 될 수 있어.

3. 다음 인터넷과 관련된 용어의 설명을 보고 두 단어 중 어떤 단어인지 선택해봐.

①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 (오프라인/온라인)

②인터넷 사이트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입장하는 것 (로그인/실명인증)

👉기술이 발달하면 이전엔 없었던 새로운 용어가 생겨나. '온라인', '오프라인', '로그인', '실명인증' 등은 모두 인터넷을 사용할 때 자주 쓰이는 어휘야.

4.다음 밑줄친 단어의 뜻을 설명한 보기를 골라봐

심지어 일반인까지 무분별한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일이 비일비재한데요.

①같은 현상이 반복해서 여러 번 일어나다

②자나깨나 잊지 못하다

③날마다 성장하고 발전하다

④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뀌다

정답:①

👉 비일비재(非一非再)는 같은 일이나 현상이 한두 번이 아니고 여러 번 발생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야.

오늘은 숨겨진 단어 찾기 코너를 준비했어. 아래의 설명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찾아봐.

[악성댓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적는 댓글을 말해. 줄여서 악플.

[비하] 누군가를 업신여기고 낮추는 표현이야. 여성00ㅣ 장애인00

[비판] 어떤 현상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 잘못된 점을 지적함.

[심사숙고] 사자성어야. 깊이 잘 생각하고 결정한다는 뜻이야.

[알권리] 사람들이 현실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알 수 있는 권리 또는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해.

[토론]특정한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행위야.

[혐오]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 최근에는 무엇인가를 이유 없이 극단적으로 싫어할 때
이 단어를 많이 써.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특정 온라인 사이트에 입장하는 행위를 말하는 인터넷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