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뉴스쿨 51호 퀴즈와 정답은?

51호 뉴스레터 속 퀴즈와 낱말퍼즐의 정답을 알아보자. 뉴스쿨 1기 서포터 수아는 어떻게 풀었는지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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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풀이를 멋지게 해준 뉴스쿨 1기 서포터 수아야 고마워~~
영상을 보기 힘든 친구들을 위해 쿨리가 설명을 덧붙일게!!

1.다음중 헤드라인(HEAD)을 읽고 조은결군의 아버지가 국회동의청원 사이트에 쓴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사람은?

①은지: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사망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②나연:조 군의 아버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CCTV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계셔.

③하영:국회동의청원에 동의하면 법을 바꿀 수도 있어.

④지은:어린이보호구역 처벌수위는 올해들어 더욱 강화됐어.

정답 : ④

👉어린이보호구역은 2020년 '민식이법'이 생기면서 크게 강화됐어. 민식이법이 생기기 전에도 어린이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했어. 그런데 민식 군이 사망하면서 민식이법을 만들고 법을 강화 한거지.

2. 다음 중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초등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구역으로 초등학교 정문에서 반경 500m 이내를 말해.
②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모든 자동차가 시속 30km 이내로만 다닐 수 있어.
③초등학생들이 등하굣길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여러 차례 일어나면서 올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이 생겼어.
④'민식이법'이 생기면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선 자동차가 아예 다닐 수 없게 됐어.

👉정답은 ②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것으로 ①은 초등학교, 유치원, 학원 등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입구를 기준으로 반경 500m 이내라고 말해야 옳아. VIEW의 내용을 보면 어린이보호구역이 생긴지 30년이 흘렀다고 했지. 그래서 올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이 생겼다는 ③의 설명은 틀렸어. '민식이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나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된 것이지 아예 자동차가 다닐 수 없게 된 것이 아니야. 그래서 ④의 설명은 틀렸어.

3. 뷰(VIEW)를 읽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설명을 완성해봐.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는 ( 40km  )입니다. 제한속도 (이상으로/이하로) 달리는 운전자는 최대 350만 원 이상의 벌금을 (물어야/부과해야) 합니다.

👉뷰(VIEW)를 꼼꼼히 읽어봤다면 정답을 찾을 수 있어.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는 40km야. 사람들은 모두 규칙을 잘 지켜. 제한속도 이상으로 달리는 운전자는 최대 350만 원 이상의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야.  벌금을 '물다'는 벌금을 '내다'와 같은 뜻이야. 반면 벌금을 '부과하다'는 벌금을 내도록 지시한다는 의미지. 그래서 '경찰이 운전자에게 벌금을 부과했다'라고 써야 해.

4.다음 ‘유명무실’의 뜻을 읽고 가장 비슷한 의미를 지난 속담을 고르시오.

조 군의 아버지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아이가 죽고 다쳐야 하냐"며 유명무실한 제도를 지적했습니다.

유명무실: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①빚 좋은 개살구

②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③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④빈 수레가 요란하다

정답:③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는 같은 값을 지불한다면 더 실용적이고 예쁜 것을 산다는 의미로 '유명무실'과 반대의 의미야.  

💡
낱말 퍼즐 정답은 쿨리가 공개할게~

오늘은 숨겨진 단어 찾기 코너를 준비했어. 아래의 설명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찾아봐.

  1. 규칙을 위반했을 때 벌로 내는 돈을 말해. [OO을 물다]
  2. 규칙을 지키지 않고 어기는 것. [교통규칙 OO]
  3. 사자성어야. 이름은 널리 알려져 유명한데 사실 실속이 별로 없는 경우를 뜻하는 말이야.
  4. 어린이보호구역을 흔히 이르는 말이야. 학교 앞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구역이야.
  5. 사람이 죽었다는 뜻의 두 글자 단어야.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OO률 1위야.
  6. 자동차가 도로에서 제한속도를 넘어 너무 빨리 달리는 모습을 말해.
  7. 운행 중이던 자동차나 기차가 사람을 치거나 다른 교통 수단과 충돌하는 사고.
  8. 2020년부터 시행 중인 법이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9년 충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 어린이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어.
  9. 사람들끼리 생각이나 의견이 같을 때. 조은결 군의 아버지는 국회에 청원을 해서 수만 명의 OO를 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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