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116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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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1.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해 여러 친구들이 의견을 말하고 있어. 보기 중에서 '찬혁'과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 한 명은 누구일까?  [내용이해]

찬혁: 길거리에 버려진 동물의 배설물을 치우는 일에는 많은 돈이 들어. 반려동물 보유세가 도입되면 이 일을 하는 사람을 더 많이 고용할 수 있어.

① 수현 : 동물을 버리는 사람들도 있더라.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선 동물을 키우는 일을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  
② 지은 : 세금이 도입되면 동물을 키우는 데 더 많은 돈이 들어서 유기동물의 수가 더 많아질 거 같아.
③ 정수 : 유기동물을 관리하는 데도 돈이 들어. 세금을 징수해서 동물보호센터를 세우는 데 쓰면 좋지 않을까?
④ 나은 : 나는 동물을 키우지도 않는데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낸 세금이 쓰이는 게 유쾌하지 않아.

👉정답은

찬혁은 반려동물 보유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어. 반려동물 보유세가 도입되면 세금으로 동물들의 배설물을 치우는 일에 드는 비용을 해결할 수 있거든.

②번 지은은 세금이 도입되면 오히려 사람들이 동물을 버리는 일이 더 많아질 것을 걱정하고 있어. 이것은 세금 도입을 반대하는 의견이야.


2. 다음 헤드라인에 등장한 단어의 뜻을 오른쪽에서 찾아 연결해 봐. [어휘]

👉정답은



3. 다음 중 이번 주 헤드라인을 읽고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닌 것은?[내용 유추]

① 2020년 우리나라에는 300만 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었어.
② 2023년 한 해 동안 버려지거나 사라진 동물은 11만 마리가 넘어
③ 주인 없이 길거리를 떠도는 동물은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해.
④ 정부는 2025년부터 반려동물 보유세를 도입할 예정이야.

👉정답은  

④정부는 반려동물 보유세를 검토하고 있어. 신중하게 고민하면서 좋은 방법을 찾고 있긴 하지만 보유세를 도입할 확실한 계획을 세운 건 아니야.


4. 뉴스쿨TV에서 뉴쌤께 배운 내용을 친구들에게 설명하려고 해. 다음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초성에 맞게 써 넣어봐. [내용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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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나라 살림을 맡은 (ㅈㅂ)와 (ㅈㅂㅈㅊㄷㅊ)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쓰는 돈이야.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내. 세금을 내는 것은 국민의 (ㅇㅁ)야. 우리도 거의 매일 세금을 내고 있어. 우리가 문구점에서 학용품을 사거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살 때 물건 가격에 세금이 포함돼 있거든. 또 부모님과 선생님도 세금을 내셔. 한 해동안 번 돈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야 하거든. 세금이 없는 세상은 사실 생각보다 좋지 않아. 학교를 세울 때, 망가진 도로를 정비할 때, 경찰과 군대를 운영할 때도 (ㅅㄱ)을 쓰거든.

👉정답은 정부 | 지방자치단체 | 의무 |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