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103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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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1. 헤드라인(HEADLINE)에서 이야기 한 '오버투어리즘'을 설명한 글이야. ㉠ 과 ㉡에 들어갈 단어를 순서대로 알맞게 짝지은 것은? [내용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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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의 (㉠) 수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불편해지는 것을 '오버투어리즘'이라고 해. 초과를 뜻하는 오버(over)와 관광을 뜻하는 투어리즘(Tourism)의 합성어야. (㉡) 대유행이 막을 내리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늘면서 이런 용어가 생겨났어.

①맛집-K팝      ②맛집-코로나19      ③관광객-독감      ④관광객-코로나19

👉정답은  
헤드라인 속에 정답이 있어.


2. 다음 중 헤드라인(HEADLINE)의 내용을 옳게 이해한 친구는? [내용 적용]

①서호: 일본의 히메지성은 이미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료를 비싸게 받고 있어.
②서아: 어떤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③서후: 오버투어리즘 때문에 살던 동네를 억지로 떠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어.
④서준: 2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수 없어.

👉정답은  

①히메지성은 아직 외국인과 내국인(자국민)의 입장료를 똑같이 받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료를 비싸게 받으려고 검토하고 있는 거야.

②헤드라인에서는 한 지역에서 관광객이 늘어나도 관광업에 종사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어.

④20명 이하의 단체 관광객을 막는다고 했으니, 20명까지는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수 있어.


3. 뉴스쿨TV를 보고 왼쪽 각 용어의 뜻을 오른쪽에서 찾아 연결해봐.[어휘]

👉정답은 ①-㉠ | ②-㉢ | ③-㉡


4. 다음 보기 속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하는 속담을 아래에서 아래에서 골라봐.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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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많은 관광지에서는 원래 살고 있던 주민들이 떠나고 있다고 해요. 역사 깊은 관광지 베네치아에는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이 드나드는데요. 지난 40년간 베네치아의 인구는 13만 명에서 5만 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①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②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③ 원님 덕에 나발 분다.
④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정답은  

정답은 헤드라인에 있어.

① 남의 원한을 사면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 화를 입게 된다.
② 마음에 안 드는 대상이나 집단을 애써 바꾸려 하지 말고 본인이 관심을 끊고 떠난다.
③ 다른 사람 덕에 호강한다.
④ 주관하는 사람이 없이 여러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자기주장만 하면 일을 이루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