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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입학식 못 열었다”…저출산 쇼크에 ‘입학생 0명’ 학교 164곳
읽기 단계(NRI) : 초등 고학년 추천(Lv.3) | Lv.1-2 읽기 작성일 : 2023년 10월 25일 단어수 : 373 키워드 : 학교 소멸 | 지방 소멸 | 저출산 -------------------------------------------------------------------------------- [헤럴드경제=안효정·김영철 기자] 올해 입학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가 16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시대에 학생 감소와 지방 인구 유출 현상이 맞물려 전국적으로 학교 소멸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공한 ‘전국 초·중·고 입학생 및 졸업생 10명 이하 학교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입학생이 0명인 학교는 초등학교가 145개교로 가장 많았다. 중학교는 11개교, 고등학교는 8개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올해 입학생이 없었던 학교는 경북이 34개교로 가장 많이 나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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