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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도전 즐기는 22살 왼손 검객
읽기 단계(NRI) : 초등 고학년 추천(Lv.3) | Lv.1-2 읽기 작성일 : 2023년 10월 20일 단어수 : 426 키워드 : 장애인아시안게임 | 휠체어펜싱 | 몸놀림 --------------------------------------------------------------------------------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권효경.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어릴 적에는 그림을 그렸다. 그러다가 육상을 시작했다. “뛰니까 숨이 차서 힘들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체력이 좋아지고, 하다 보니 승부욕도 생겼다.” 16살 때 지인이 펜싱을 권유했다.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칼을 잡았다. “잡고 찌르는 느낌이 좋았다.” 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상대의 빈틈을 노리고 공격해서 점수를 내는 것에 쾌감 또한 느꼈다.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권효경(홍성군청)의 이야기다. 권효경은 생후 6개월에 뇌병변장애 판정을 받았다. 미술, 육상을 거쳐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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