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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고 詩人이 된 소년… “위로하는 사람 될래요”
읽기 단계(NRI) : 초등 고학년 추천(Lv.3) | 작성일 : 2023년 11월 9일 단어수 : 363 키워드 : 다큐멘터리 | 시 -------------------------------------------------------------------------------- 다큐 ‘약속’주인공 민시우 군 아버지 민병훈(오른쪽) 감독이 “시우가 조금 커서 내 모습을 찍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하자 시우 군은 “좋아요”라고 답했다. ㈜민병훈필름 제공> 다섯 살 때 엄마와 이별 아픔 ‘비도 슬퍼서 눈물 내리는 걸까’ 詩 쓰며 상처 치유… 시집 출간 감독인 아버지가 영화 만들어 父子와 소소한 제주 일상 담아 “저처럼 슬픈 사연 있는 분들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엄마가 세상을 떠나며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 약속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약속’의 주인공 민시우(11) 군. 그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묻자 이같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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