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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음식값도 비싼데...직원에게 돈을 주라고?
😱미국에는 '팁(Tip)'이라는 문화가 있어. 식당에서 밥을 먹은 후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준 식당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추가로 돈을 주는 문화야. 그런데 이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고 있대. 식당에서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는 직원에게 음식값 외에 추가로 돈을 주도록 요구하는 가게가 있다는데, 이미 음식값을 냈는데 돈을 더 줘야 한다니 조금 낯설긴 해. 대체 어떤 상황일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팁 최저임금Q. 팁을 줘야한다니... 갑자기 왜? 팁은 미국, 유럽 등에서는 아주 흔한 문화야.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에 나를 위해 음식을 가져다준 직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식탁 위에 돈을 올려두고 가는 거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일부 가게들이 팁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 서울 연남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는 음식을 주문 받을 때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팁 어떠신가요?'라는 문구가 적힌 태블릿PC를 손님에게 보여준대. 손님이 그 화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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