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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버려진 개를 실험에 써도 될까?
📚세상에는 버려진 강아지가 많아. 이러한 강아지들을 '유기견'이라고 해. 그런데 최근 유기견을 불법적으로 실험에 활용한 사람들이 있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 버려진 강아지를 동물 실험에 써도 되는 걸까? 쿨리랑 이야기해보자.🔎오늘 뉴스의 키워드 카데바🤷🏼♂️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유기견을 죽인 뒤, 해부 실습용 사체(카데바)로 활용해도 될까요? 최근 한 동물의약품 제조업체가 이런 방식으로 유기견을 다뤘다는 의혹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부 개들을 안락사시켜 카데바로 사용했는데요.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해당 업체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치료 후 입양하겠다더니...안락사 후 실험에 활용 고발장에 따르면 이 업체는 정읍의 한 보호소에서 부상을 입은 유기견 세 마리를 데려갔습니다. 당시 업체는 “치료를 마친 뒤 새 주인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약속과 달리 단 한 마리만 입양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마리는 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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