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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달에 도착한 '슬림', 2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일본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켰다고 해. 그런데 그 달 탐사선이 제 역할을 못하고 그냥 달에 멈춰서있대. 달에 도착하고 얼마 안 돼서 전원이 꺼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왜 전원이 꺼진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 달 탐사선 | 태양전지🤷🏼♂️오늘의 기사 세계 5번째로 달 착륙한 '슬림', 2시간 30분 만에 잠들었다 일본이 쏘아 올린 달 탐사선 '슬림'이 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2시간 30분 만에 전원이 꺼져 맡은 임무는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슬림은 20일 달 상공 15km에서 속도를 급격하게 줄이며 달 표면에 착륙했어요. 그리고 20일 오전 0시 20분께 달 표면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태양 전지가 제대로 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태양 전지의 패널에 빛이 닿지 않아 슬림을 작동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낼 수 없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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