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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BTS 덕분에 되살아난 '공주님의 드레스'
😱조선시대 왕실에서 공주나 옹주는 결혼할 때 무척 화려한 옷을 입었어. 천을 진한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알록달록한 자수를 놓았지. 그리고 금박으로 정성스럽게 장식을 했어. 이렇게 조선시대 여성들이 결혼을 할 때 입는 옷을 '활옷'이라고 해. 지금은 활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당시에 만든 활옷이 거의 다 사라지고, 50여 점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 우리의 전통 문화니까 보존해야 할텐데 돈이 많이 들어서 쉽지 않아. 그런데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덕분에 미국에 있던 우리 고유의 혼례복 활옷을 보존처리하는 일이 있었대. 그리고 이 옷이 사람들에게 처음 공개됐다고 하네. 무슨 일인지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활옷 | 문화재 | 선한영향력👩🦳오늘의 기사 BTS가 되살린 공주님의 드레스 조선시대 마지막 왕인 순조의 둘째 딸 복온공주 등 왕실 여성들이 결혼할 때 입는 혼례복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도움으로 세상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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