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우리 집 앞에 '의문의 노란 소포'가 왔다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포가 발송됐대. 이 시설 관계자 3명은 소포를 열어본 직후에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해. 지난 주말에 벌어진 '수상한 소포사건'의 시작이야. 조금 무서운데... 대체 무슨 일인지 쿨리가 알아봤어.Q. 울산 장애인 복지시설에 도착한 의문의 소포, 누가 보낸 거야? 경찰 조사 결과 이 우편물은 중국 선전에서 대만을 거쳐 비행기를 통해 한국으로 왔다고 해. 소포의 봉투에는 보낸 사람의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지만 막상 그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아무도 받지 않았어.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곧장 이 우편물을 국방 과학연구소로 보냈어. 정밀 검사를 요청하기 위해서지. 하지만 우편물에서 위험한 물질은 나오지 않았대. Q. 다른 곳에도 수상한 소포가 왔다던데? 맞아. 사건이 보도된 이후 주말 사이에 전국적으로 '집에 이상한 소포가 왔다'는 신고가 이어졌어. 23일 오후 5시까지 전국적으로 접수된 관련 신고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