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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선생님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알고 있니? 친구들 중에는 어제 학교에 가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 거야. 9월4일은 선생님들이 교권 회복을 위해 스스로 정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거든. 교권이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권리야. 그런데 선생님들은 이 권리를 충분히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시나 봐. 선생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던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아동학대처벌법 교권 침해 공동체Q. '공교육 멈춤의 날'이 뭐야? 이 이야기를 하려면 지난 7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해야 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반 아이들의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던 한 선생님이 견디기 힘든 업무와 스트레스로 비극적인 선택을 했어. 많은 선생님들은 비극의 원인이 교권 추락에 있다고 보고 있어. 학교와 교실은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를 믿고 지지하면서 운영되는 하나의 공동체야. 서로를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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