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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장마는 사라지고 푹푹 찌는 더위만
📚요즘 정말 더워도 너무 덥지? 6월에는 한동안 매일 같이 비가 내린다 싶었는데, 이제는 비도 내리지 않고 습하고 더운 날씨만 이어지고 있어. 조금만 걸어도 땀이 뻘뻘 나. 이제 겨우 7월 초인데... 너무 일찍 더워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라고 해. 지금은 사실 비가 와야 할 시기인데, 비가 오지 않고 무더위가 먼저 찾아왔다는 거야.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쿨리가 알아볼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장마🤷🏼♂️이달 3일 기상청은 제주의 장마가 6월 12일에 시작해 26일에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장마 기간이 15일에 불과했던 건데요. 1973년 이후 제주의 장마가 이렇게 짧게 끝난 것은 처음입니다. 제주만 그런 게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마 기간이 분명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이른 폭염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아직 한반도의 장마 종료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7월 말에서 8월 초에 나타날 만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장마가 사실상 끝났다는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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