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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레오와 레아의 출산을 축하해!
📚쿨리는 동물원에 가는 걸 무척 좋아해. 아마 뉴스쿨러 친구들도 그렇겠지? 동물원에 가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의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잖아. 쿨리가 방문한 동물원은 대부분 커다란 숲처럼 생겼어. 실제 동물들이 사는 곳처럼 꾸며져 있지. 하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동물원도 많대. 숲은 커녕 쇠창살과 시멘트 바닥만 덩그러니 있어서 동물들이 살기에는 턱없이 열악하고 동물들을 방치하는 곳도 있다고 해. 오늘은 이런 동물원에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최근 새 삶을 살게 된 레오와 레아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해. 쿨리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오늘 뉴스의 키워드 동물원🤷🏼♂️최근 대구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백사자 레오와 레아 사이에서 아기 사자 세 마리가 태어난 것입니다. 지난 18일 태어난 아기 사자들은 수컷 한 마리와 암컷 두 마리로 첫째 수컷은 1.6kg, 둘째 암컷은 1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다만 암컷인 셋째는 800g의 저체중으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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