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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김장철 왔지만 여전히 비싼 배추
🔎오늘 뉴스의 키워드 김장😀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해마다 겨울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 김장을 했어. 겨우내 함께 나눠 먹을 한국인의 필수 반찬, 김치를 만드는 거야. 최근에는 김장을 하지 않는 집도 많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11월이 되면 김장 준비를 하고 있어. 그런데 최근 김장을 앞둔 서민들의 표정에 그늘이 졌다고 해. 김장하는 데 필요한 재료의 가격이 모두 비싸졌거든. 김장을 할 때는 어떤 재료가 필요할까? 쿨리가 알아 볼게.🥬김장철이 시작되면서 폭등했던 배춧값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배추 공급량이 늘어나고 많은 유통업체들이 배추 할인 판매를 시작한 덕분인데요. 그럼에도 김장을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여전히 지난해보다 비싸 올해는 김장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에 비싸진 김장 재료 다시 안정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포기당 3257원으로 한 달 전보다 63.3% 내렸습니다. 올 여름은 폭염으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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