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쿨리가 간다] 소아과가 사라진다
😱요즘 아파서 소아과에 가면 유독 사람이 많은 거 같아. 처음엔 '아~ 나만 감기에 걸린 게 아니네. 감기가 엄청 유행인가봐.' 이렇게 생각했어. 그런데 사실 감기가 유행이기도 하지만 병원이 이전보다 크게 줄어든 영향도 크다고 해. 특히 어린 아이들이 가는 소아과 말이야. 왜 소아과가 줄어든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필수의료 | 의료수가2017년 2229곳이었던 소아청소년과 병원은 4년 만에 2111곳으로 줄었다.Q. 소아과가 많이 줄었어? 소아청소년과 병원은 지난 2017년 2229곳에서 2021년 2111곳으로 줄었대. 새롭게 문을 연 병원은 2018년 전국에 122곳이었는데, 지난해엔 84곳에 그쳤다고 해. 원래 있던 병원은 문을 닫고, 새롭게 문을 여는 병원의 수도 줄어든 거지. 병원 수가 줄어들어서 병원 한 곳당 치료해야 할 환자 수도 늘어난 거야. 의사의 숫자도 줄어들고 있다고 해. 모든 의사가 줄어든 건 아니야. 많은 의과대학에서 소아청소년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