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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우리 음식의 감초 '장맛'의 비밀
😀얼마 전 쿨리는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했어. 그런데 할머니가 해주신 말씀에 쿨리는 무척 놀랐어. 옛날에는 온가족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갔을 뿐만 아니라 된장, 간장 같은 장도 다같이 모여서 담갔다는 거야. 그건 좀 어려워보이는데...? 그런데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가 최근 세계가 함께 지켜야 할 인류무형유산이 되었대. 쿨리가 어떤 이야기인지 소개할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장 담그기🍲'음식은 장맛'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기서 '장'은 된장, 간장 등을 말하는데요. 메주를 쑤어 만드는 장은 국, 반찬 등 한국인이 즐겨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조미료'입니다. 장 담그기 전 외출도 자제...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장 담그기' 이렇게 장이 음식 맛을 내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삼국시대부터 매해 가을이 되면 온가족이 모여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장을 담갔습니다. 과거에는 장 담그기 사흘 전부터 외출을 하지 않았고, 장에 숯이나 고추를 띄우고 장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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