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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전 세계 어린이 1억 명, 폭염에서 구하려면
📚요즘 날씨가 조금 이상해. 5월인데도 이미 여름 옷을 입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어. 올 여름은 무척 길고 더울 거라는 이야기도 들려. 부모님이 어릴 때는 여름이 이 정도로 덥지 않았대.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더울 가능성이 높다고 해. 앞으로 얼마나 더 더워진다는 걸까? 그리고 더워지면 어떤 문제가 생기지? 쿨리가 알려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파리협약🤷🏼♂️2020년에 태어난 어린이들이 80세가 되는 2100년. 전세계 어린이의 83% 수준인 1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엄청난 폭염을 경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어린이들은 찌는듯한 더위로 병에 걸리거나, 극심한 식량 부족 때문에 굶주림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았던 시대보다 홍수, 가뭄,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가 최소 2배 이상 더 자주 발생할 전망입니다. 2020년 태어난 어린이 중 80%...'엄청난 폭염' 겪는다 국제아동권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브뤼셀자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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