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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퓨전 한복' 입지 마!
😎서울 경복궁에 가면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외국인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부러워서 쿨리도 부모님을 졸라 한복을 빌려 입은 적이 있지. 그런데 요즘 그곳에서 빌려주는 한복이 우리나라의 전통 한복과 좀 다르다며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해. 우리나라의 전통 한복과 얼마나 다르길래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걸까? 설령 빌려 입는 한복이 전통 한복과 다르더라도,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걸까? 쿨리가 알아본 이야기를 들어봐.🔎오늘 뉴스의 키워드 국가유산청🤷🏼♂️경복궁 가득 채운 한복 행렬 사라질까?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변에서는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관광객들에게 1만~3만 원 정도의 돈을 받고 한복을 빌려주는 대여점들이 많은데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복 대여점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방문합니다. 마치 그 시대의 사람이 된 것처럼 한복을 입고 궁궐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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