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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입학 금지" 문 걸어잠그는 대학들 [쿨리가 간다]
😎학교폭력 가해자의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최근 몇몇 대학들은 고등학교 재학 중 학교폭력을 저지른 적이 있는 학생을 입학시키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어. 어떤 내용인지 쿨리가 알아볼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오늘의 기사 : 학폭 가해자, 사실상 대학 못 간다 앞으로 학교 폭력을 저지른 학생은 아무리 성적이 우수해도 대학교에 가기 어려워집니다. 많은 대학들이 2026년부터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의 입학을 허락하지 않기로 결정했거든요. 지난 2일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어요. 2026년 초에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들을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뽑을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건데요. 모든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을 때 모든 지원자들의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확인하고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학교폭력을 저지르면 가해 사실이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에 기록돼요. 그리고 각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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