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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똑똑한 아기'만 골라 낳는 세상이 온다면?
📚가끔 '내가 더 똑똑하게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어? 만약 의학 기술의 힘으로 내가 훨씬 더 똑똑해진다면 어렵기만 한 수학 문제도 척척 풀 수 있게 되겠지? 그런데 요즘 미국에서는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의 유전자를 검사해서 이 아기가 장차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 될지 예측하는 기술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어떤 기술인지 쿨리가 알려줄게!🔎 오늘 뉴스의 키워드 유전자 편집🤷🏼♂️최근 미국에서는 태아의 지능을 예측하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바이오 스타트업은 이제 막 수정이 된 배아 단계에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태어날 아기의 지능 지수(IQ)를 추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최소 6000달러(약 800만 원)에서 최대 5만 달러(약 7000만 원)에 이르는 비용이 들지만, 태어날 자녀가 얼마나 똑똑한지 확인하려는 부모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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