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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동전이 사라진다
📚친구들은 물건을 살 때 무엇으로 결제해? 쿨리는 부모님의 카드를 써. 가끔은 지폐를 낼 때도 있지만 동전을 써본 적은 아예 없어. 학교에서 우리나라 돈에 대해 배우면서 동전의 종류나 모양을 익혔지만 사실 동전을 실제로 본 건 손에 꼽을 정도야. 쿨리에게 동전이 이처럼 낯선 데는 다 이유가 있어. 이 세상에서 동전이 자꾸만 사라지고 있거든.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쿨리가 자세히 알려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주화, 한국은행🤷🏼♂️10원, 50원, 100원, 500원. 우리나라 돈에는 이렇게 네 종류의 동전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10원 짜리 동전은 우리에게 특히 낯선데요. 10원 짜리 동전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거의 없는 데다가, 아예 현금을 받지 않는 가게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나라에서 찍어낸 10원 동전의 액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자취 감추는 10원 동전...사용량도 줄어 우리가 쓰는 모든 돈은 우리나라의 중앙은행, 즉 한국은행이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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