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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처서쯤이야..." 물러날 생각 없는 불볕더위
🔎오늘 뉴스의 키워드 처서🌅가을이 다가오고 있어. 이렇게 숨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을이 다가온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야. 그런데 정말이야. 오는 22일은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거든. 보통 8월이면 무더위가 한창인데 왜 8월 22일을 처서로 정한 걸까? 오늘은 쿨리가 '처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매일매일 열대야, 처서에도 끄떡없다 매해 8월 말이 되면 불볕 더위가 어느 정도 가시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선선한 가을을 알리는 '처서'의 마법이 시작되는 건데요. 올해는 처서인 22일이 되어도 지금과 같은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돼 처서의 마법이 통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무더위는 8월 마지막 주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만서 불어오는 비구름, 열기와 만나 폭염으로 최근 기상청은 일기예보를 통해 처서(22일)까지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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