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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최고령 코끼리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갔어요
😎서울대공원에 살던, 국내에서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 코끼리 '사쿠라'가 얼마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해. 사쿠라는 사실 그동안 많이 아팠어. 쿨리가 사쿠라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려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동물학대🤷🏼♂️오늘의 기사 최고령 코끼리 할머니 사쿠라, 하늘로 떠나다 서울대공원에 살던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가 지난 13일 59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끼리의 수명은 보통 60~70년으로, 다른 동물보다 오래 살아요. 코끼리 나이로 59살이면 사람 나이로는 90살이 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서울대공원에서 사쿠라는 '코끼리 할머니'라고 불렸다고 해요. 하지만 사쿠라가 그 오랜 시간을 편안하게 산 것만은 아닙니다. 사쿠라는 1965년 태국에서 태어나 7개월령의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옮겨졌는데요. 일본의 놀이공원인 '다카라즈카 패밀리랜드'에서 서커스 공연을 했다고 해요. 그러다 2003년 유원지가 문을 닫으면서 서울대공원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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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최수아입니다
우리나라의 최고령코끼리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해서 너무 슬펐다. 그 전에는 사쿠라가 어떤 동물인지조차 몰랐다. 이 기사를 보고 느낀점은 앞으로 동물 서커스를 하는 사람에게 동물을 사용하지 말고 동물들을 소중히 다루었으면 좋겠다
사쿠라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쿨리도 무척이나 슬펐어요 ㅜ.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물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그걸 인간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동물을 괴롭히는 서커스는 결국 사라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