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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여름의 불청객, 러브버그가 나타났다
📚요즘 쿨리는 길을 걷다가 괴상하게 생긴 곤충을 너무 자주 봐. 이 곤충은 늘 두 마리가 짝을 지어 다니거든. 작년에도 많이 봤는데 올해는 더 많은 것 같아. 그 곤충을 사람들은 '러브버그'라고 불러. 이름은 너무 예쁜데 막상 러브버그를 보면 쿨리는 기분이 좋지 않아. 러브버그가 갑자기 왜 이렇게 많아진 건지 쿨리가 알아봤어. 한 번 들어봐!🔎오늘 뉴스의 키워드 해충과 익충🤷🏼♂️최근 무더위와 함께 서울 곳곳에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덥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6월부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러브버그가 번식하기에 알맞은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쌍으로 다니는 '러브버그'...꽃가루 옮기는 '익충' 러브버그는 주로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주로 나타나는 곤충입니다. 수컷과 암컷이 늘 짝을 이룬 채 함께 날아다니는 독특한 습성 때문에 러브버그라고 부르죠. 러브버그는 원래 미국 남부에서 자주 발견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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