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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한 마을에서 2년 만에 아기가 태어났다
😱한 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났대. 그런데 모두들 기뻐하며 마을에 현수막까지 내걸 정도로 온통 잔치 분위기라고 해. 아기가 태어난 게 이렇게까지 온 마을이 함께 기뻐할 일이야? 그럴 만도 한 게 이 아기는 이 마을에서 2년 만에 태어난 아이라고 해. 2년간 아이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았다니, 그곳은 어디일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고령화 지방소멸👩🦳오늘의 기사 한 마을에서 2년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 충남 태안군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마을 이원면. 지난 8월 17일 이곳에서는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이 마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문석훈(35)·조혜진(34) 씨 부부는 지난 8월 1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이 마을에서 아이가 태어난 건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최근 4년간 이 마을에서 출생신고는 단 2건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 2건이 모두 문 씨 부부의 자녀입니다. 좀처럼 아이 울음 소리를 듣기 어려운 마을인 만큼 마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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