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바꿨다고?
✅실바나 푸시토 지음 | 찰리북 펴냄 | 2015년 출간
✅#화학 #사카린 #생활용품
✅추천연령 : 초등학교 5~6학년
학교에서 배우는 화학은 무척 어려워. 처음 보는 단어와 복잡한 공식을 보면 점점 지루함이 몰려와. 이 책에 등장하는 마리나도 화학을 싫어해. 그래서 화학을 좋아하는 언니 실바나가 하루동안 우리 일상의 많은 것들이 화학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고 해. 오늘 이야기한 인공감미료 뿐 아니라 문지르면 손이 깨끗해지는 비누, 음식이 눌어붙지 않게 하는 프라이팬까지 말이야. 실바나와 함께 주변을 둘러보며 화학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함께 공부해보자. 어렵게 느껴지던 화학이 정말 친근해 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