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보는 신기한 '탈 것'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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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을 거듭하며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줬어. 맨 처음 이렇게 획기적인 자동차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앞으로 교통수단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이번 주 뉴스쿨 81호에서 배운 내용을 책으로 더 깊이, 자세히 알아보자!

자율주행 경찰로봇

✅김호남 지음 | 센트럴라이즈드 | 44쪽‌
‌✅#자율주행 #창작동화
‌✅추천연령: 7~9세

자율주행 경찰로봇 - 예스24
아무도 타지 않은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렸어요!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 대회의 축제가 한창일 때 그만 사고가 나 버렸네요. 더 큰 사고를 막으려면 얼른 사고 낸 트럭을 막아 세워야 해요!쌍둥이 경찰 로봇은 도시를 안전하게 지키기…

세상의 모든 자동차가 알아서 움직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교통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게 될까? 이 책은 자율주행 자동차로 가득찬 세상을 상상한 동화야. 어느날 자율주행 자동차들이 경주를 하다가 사고가 나버려.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가장 먼저 사고를 낸 트럭을 막아야 하는데,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우리의 상상 속에만 있던 로봇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로봇박사 테오는 이런 이야기들을 동화로 들려줘. 자율주행 자동차는 무척 신기하고 놀라운 기술이지만 완벽한 건 아니야. 인간이 자율주행 기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자.

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자동차

✅송은영 지음 | 우리학교 | 116쪽
✅#친환경자동차
✅추천연령: 9~11세

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자동차 - 예스24
「내일의 공학」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현대 문명의 상징이자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된 자동차의 두 얼굴과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 줍니다. 수레와 마차에서 시작해 현대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었던 자동차의 역사, 온난화로 고통받는 지구를 구할 미래의 주역으…

자동차는 오랜 시간에 걸쳐 우리의 발이 되어줬지만, 지금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멍들게 하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 바로 자동차가 내뿜는 이산화탄소 때문이지. 그래서 과학자들은 세상에 없는 엄청난 자동차를 만들면서 동시에 지구를 해치지 않는 자동차를 만드는 데 몰두하고 있어. '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자동차'는 자동차의 두 얼굴과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보여줘. 전기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의 종류와 그런 자동차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자동차 기술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 오랜 시간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 자동차, 이제 편리함은 잠시 접어두고 지구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자동차 기술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모빌리티가 뭐예요?

✅이시한 지음 | 풀빛 | 120쪽
✅#신간 #UAM
✅추천연령: 9~10세

모빌리티가 뭐예요? - 예스24
운전자 없는 택시? 하늘을 나는 자동차?혹시 부모님과 어딘가 택시를 타고 가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른 적이 있나요? 그렇게 택시가 도착했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없는 택시가 온다면 어떨까요? 자동으로 열린 뒷좌석에 타자마자 스마트폰에 입력한 주소로 우리를…

요즘은 매일 같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놀라운 기술은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구닥다리가 될지도 몰라. 마치 바퀴 달린 자전거가 지금은 전혀 신기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야. 이 책은 지난 1월 10일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이야. 이 책에는 이번 주 뉴스쿨에 등장한 하늘을 나는 택시, 공부방처럼 꾸며진 자동차 등 신기한 탈 것이 모두 등장해. 이런 자동차가 실제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누비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바퀴의 역사가 궁금해

✅글터 반딧불 지음 | 꼬마이실 | 120쪽
✅#자동차바퀴 #탈것의역사
✅추천연령: 10~12세

바퀴의 역사가 궁금해! - 예스24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의 세 번째 키워드 ‘바퀴’ 『별난 세상 별별 역사』 시리즈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사물이나 행위 혹은 풍속의 역사를 파고들어가 삶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간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기…

자동차가 없던 시대 인류는 말이나 소를 타고 다녔어. 자동차의 발명은 더 이상 동물들을 힘들게 하지 않게 된 역사적인 일이기도 해. 그런데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동차를 발명했다기보다는 '바퀴'를 발명했다고 말하는 게 맞아. 바퀴가 생기고 나서 사람들의 일상은 급격하게 달라졌거든. 자동차가 있기 전에 세상엔 바퀴가 있었어. 수레에 달린 바퀴부터 기차, 비행기에 달린 바퀴까지... 크고 작은 여러가지 바퀴, 그리고 세상을 뒤바꾼 수많은 바퀴 이야기를 이 책에 만나보자.